2월의 첫날! 봄이 오는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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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근규 댓글 0건 조회Hit 132회 작성일Date 24-02-01 14:28본문
2월은 겨우내 자린 공기와 움츠린 가슴을 활짝
열고 향긋한 꽃 향기에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희망 찬 달 입니다.
밤새 찬바람에 내린 해맑은 서리가 앙상한
나뭇가지에 내려 앉아 얼어붙은 설화(상고대)를
자연이 아름답게 은빛 장식하는 계절입니다.
이렇게 청명하게 피어나는 겨울 공기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기운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희망의 시작은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줍니다.
새로운 자신을 찾고 인생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보는 것은 내일을 위한 충전과 삶의
자신감 입니다.
새봄의 새로운 희망을 향해 어디론가 또 열심히
걸어 갑시다.
지루했던 겨울을 밀어 내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신근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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