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남대지장암
로그인 회원가입
  • 지장암 소개
  • 사찰
  • 지장암 소개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찰

    사찰이란?

    사찰은 불교의 숨결이 하나로 모여있는 곳입니다.
    부처님을 모신 곳이자 그 제자인 스님들이 수행하는 곳입니다.
    사찰 안에서는 모두가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화내고 짜증내는 마음을 누그려 뜨리며,
    어리석은 마음을 털어 버리기 위해
    절에 와서 공부하고 기도하고 수행하는 것입니다.
    사찰은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마음이 건축물 곳곳에 스며있습니다.

    사찰예절

    • 도량 예절 복장은 너무 화려하거나 지나치게 노출되지 않는 옷으로 깨끗하고 단정하게 입습니다.
      조용히 말하고 행동하도록 하며, 큰소리로 더들지 않토록 합니다.
      경내에서는 급하다고 뛰어다니거나, 신발을 끌고 다녀서는 안됩니다.
      사찰은 공동생활 공간이므로 사용한 물건은 반드시 제자리에 놓으며,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 법당 예절 법당을 출입할 때는 가운데 문으로 다니지 말고 옆문으로 출입합니다.
      신발은 언제나 가지런히 벗어서 놓습니다.
      문을 열고 닫을 때 조심스럽게하여 요란한 소리가 나지 않토록 합니다.
      부처님의 정면은 스님 자리이므로 중아을 피하여 좌우에 앉습니다.
    • 스님에 대한 예절 스님은 불자들의 귀의처인 삼보 중 하나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가고
      불자들에게 올바른 신행생활을 지도하시는 분입니다.
      스님은 중생의 복전이 되므로 공경스러운 마음으로 예배합니다.
    • 합장 예배하는 경우 일주문을 넘어서 부처님 도량에 들어서거나 나올 때
      법당에 첫발을 들여놓거나 나올 때
      절을 시작하기 전이나 끝날 때
      경내에서 스님이나 불자님과 인사할 때
    • 절하는 예법 삼보(부처님, 법, 스님)에 대한 예경과 상대방의 대한 존경을 의미하며,
      스스로를 낮추는 하심의 수행방법이기도 합니다.
      대개 참회나 기도의 방법으로 108배, 1080배, 3000배등을 합니다.
      큰절은 신체의 다섯 군데를 땅에 닿게 하는 것으로 다섯군데는 이마 양 팔굼치양 무릎을 말합니다.
      이는 자신을 무한히 낮추면서 상대방에게 최대의 존경을 표시하는 예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