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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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근규 댓글 0건 조회Hit 269회 작성일Date 23-08-22 15:00본문
밤새 화려하게 피어있던 노란 달맞이꽃이 아침
햇살에 부끄러운 듯 살포시 고개를 숙이고 국도
변 여기저기서 억새꽃과 코스모스꽃이 피어 나군요.
월정사 천년의 숲길에도 가을색이 보이기 시작
했고 지장암 진입로에도 하루가 다르게 가을
빛이 보일 것 같습니다.
무덥고 지치는 여름도 몇 일 지나면 끝은
있습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계절이 변화는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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