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한참 익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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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근규 댓글 0건 조회Hit 179회 작성일Date 23-10-17 16:03본문
나뭇잎에서 가을 소리가 들려오는 계절 입니다.
가을은 삶을 돌아보는 시간 인 것 같습니다.
가을은 인간을 겸손하게 만드는 참 고마운
계절 이네요.
자연의 변화로 우리 지역의 명산 오대산이 너무
아름답게 익어 계곡에 흘러가는 물까지 붉게 물
들었습니다.
이제 제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정상
으로 회복되어 활동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걱정하신 주지 스님을 비롯하여 모든 신도님 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일교차가 무척 심한 계절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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