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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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근규 댓글 1건 조회Hit 440회 작성일Date 21-02-15 10:24본문
혹한 강추위에도 이겨내고
새롭게 느껴지는 봄의 기온처럼
아무리 힘들고 어렵던 겨울 이지만
따뜻한 봄날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있네요.
처마 끝에고드름도 어느샌가 슬그머니
녹아 내렸습니다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다가 옵니다.
올해는 가족 친지들과 모두들 만날 수는 없다지만
그 어느 때보다 축복을 나눌 수 있기를 감사 함을
느끼면서도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명절입니다.
코로나가 하루 속히 퇴치 되기를 기도 하면서
축복의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설날 아침 김종수 올림.
댓글목록
신근규님의 댓글
신근규 작성일 Date
김종수 처사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