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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한해가 차츰 저물어 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근규 댓글 1건 조회Hit 110회 작성일Date 23-12-17 14:51

    본문

    강한 한파와 폭설로 자연이 꽁꽁 얼어 붙은

    매서운 추위가 연일 계속되는 본격적인 겨울

    날씨 입니다.


    다사다란 했던 올 한해도 차츰 붉게 물들은

    서산으로 기울어 들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불자님 한해의 소원성취를 위해

    부처님께 기도를 드리며 감사의 시간을

    돌아 볼 때 인 것 같습니다.


    올 한해를 돌아 볼 때 최고의 봉사 시간이

    지장암을 사랑하는 신도님들께서 신 찬불가

    제작인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지장암 여기저기 사계를 영상에

    담았고 다워합창 단원님들의 프로급 화음과

    최선을 다해 제작하신 주지스님을 비롯하여

    이진구 지휘자.작곡가님과 다워 합창단윈님들 

    진실행 보살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장암 발전과 사랑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강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 모든 신도님들의

    건강과 새롭게 시작되는 새해에도 소원성취

    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댓글목록

    조진실행님의 댓글

    조진실행 작성일 Date

    감사합니다 ^^
    많이 부족한 저희들에게 이렇게 큰 일을 할 수있도록
    맡겨 주셨던 주지스님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우러나오는 신심을  글로 남겨주셨던 이선남보살님...
    저희들이 부르는 내내 환희심의 연속이였죠...
    또 좋은곡을 써 주시고.. 부족한 저희들 가르치고 음원까지 만들어주느라 애많이 쓰신  야성극단 대표이신 이진구쌔임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올여름 무더위속에서도 한분도 결석없이 정말 열심히 출석... 소리를 하나로 모아준 울 다워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이 공덕으로 울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즐겁게.. 부처님도량에서 언제까지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