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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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근규 댓글 4건 조회Hit 464회 작성일Date 24-04-25 14:48본문
싱그러운 봄 햇살에 연 초록 나뭇잎이 반짝이며
신록이 우거지기 시작 했습니다.
얼마 후면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본 지장암 신도님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부처님의 거룩하신 뜻을 받들어 향.초가 자신을
태워 공양 하듯 사바세계로 밝히기 위해 등불을
밝히게 됩니다.
오는 28일부터 지장암 진입로에서 부터 마당
법당에 화려한 오색 연등에 불을 밝히고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음력 4월8일(양력 5월15일) 부처님 오신날 불자님
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aalgid6610님의 댓글
aalgid6610 작성일 Date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2박3일 연휴라서 지인부부님들과 국도투어 여행에 나섰네여~ 비가 계속 내리고 운치있는 분위기도 연출해 준 하늘에 감사하며 여행하던 중 마지막 3일에 남편이 갑자기 지장암으로 차를 돌려 주지스님 뵙고 싶다고 가자고 해서 일행은 무작정 지장암으로 향하게 되었지요
주지스님을 비롯하여 환하고 온화한 미소로 반겨주심에 울컥~울컥..울컥...
갑작스럽게 늦은공양으로 당활 하셧을텐데,,맛난음식 주심에 너무 감사.....
작년이맘때 엄마 49제를 모시던 그날이 생각나고 그리움이 밀려와서 ...
3일의 여행중 가장 행복하고 감사한 날이었네요 ,,,
부처님오신날도 뵐수 있기를 ...
매사에 감사드립니다
조 진실행님의 댓글의 댓글
조 진실행 작성일 Date
보살님 안녕하세요...^^
지장암 에 가면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울 스님들이 계셔서 저희들도 친정집 가듯이
서울에서도 먼길 마다않고 매달 달려가곤 합니다..
언제라도 몸과 마음에 쉼이 필요하시거나 또 즐거움
나누고 싶으실땐 지장암에 오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부처님 오신날에도 뵈었음 좋겠네요..()()()
조진실행님의 댓글
조진실행 작성일 Date
안녕하세요...^^
저도 바쁘단 핑게로 오랫만에 출첵합니다..
거사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이번 부처님 오신날 엔 어느때 보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지장암에 많을 것 같습니다...
그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신근규님의 댓글
신근규 작성일 Date
보살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부처님 오신날 아침에 제가
절에 가겠습니다.
자유 게시판 외부 불순문은
완전 제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