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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오는 길목에서. / 2019.02.09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55회 작성일Date 20-01-29 07:42

    본문

    설날이 지나고 입춘이 지났습니다.

    겨우내 봄을 기다리며 하얀 꽃망울을 머물고 있던 백목련이 차츰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남도에서 부터 불어오는훈훈한 봄바람에 앙상했던 나뭇가지가
     붉은 빛으로 변해가고 침묵의 숲에서 새소리가 들려오는 희망의 봄날이 우리 곁에
     저만치 오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스님들과 신도님 우리모두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열고 새해 활기찬 기운을
     받아 또 새로운 한해를 시작 합시다.

    기후변화가 심한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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