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버스는 구비구비 산길을 따라 마지막 목적지 천년고찰 도비산 중턱에 위치한 부석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해발
500고지 부석사를 바라보며 20분을 경사 길로 따라 걸어 올라가 부석사에 도착 했습니다.

멀리 서해지역이 한눈에 들어오는 고지에 위치한 고찰이었습니다.
우리 스님들과 신도님들은 극락전에서 반야심경과 정근을 마치고 지중 주지스님께서 삼사순례에 관한 법문을 10분간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서해지역의 배경을 가슴에 안고 하산한 우리 신도님들은 평창차량 3대는 평창지역으로 출발 하였고 서울차량은 서울로 모든 성지순례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스님들과 신도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총무님 진행에 협조하신 신도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행사에 물품 협찬과 현금을 기부하신 신도님들께서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